정치인 시크릿27 김문수 119 관등성명부터 막말 논란 총정리 두 번의 경기도지사,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은 여러 측면에서 존재감이 상당한 정치인입니다. 수많은 어록을 남기며 구설수에도 자주 올랐는데요. 그의 어록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목차]1. ‘소녀시대 쭉쭉빵빵이다’경기도지사 재임 시절이었던 2010년, 대학 특강에서 김문수는 소녀시대에 대해 "내가 봐도 잘생겼다 쭉쭉빵빵이다"라고 말해 정치계뿐 아니라 연예계까지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유감을 표명할 사안이 아니라며 사과를 거부했습니다.2. ‘변사또가 춘향이 따먹으려고’2011년에는 에 대해 "춘향전이 뭡니까? 변사또가 춘향이 따먹으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라며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습니다. 소년시대 논란에 이은 성적 비하 발언으로 비난 댓글이 폭주했습니다.3. “도지사 김문수.. 2025. 2. 14. 홍준표 모래시계 검사에서 앵그리버드가 되기까지 풀스토리 ‘앵그리버드’라고 불리는 정치인 홍준표는 과거 검사 시절, ‘조폭 저승사자’, ‘돈키호테’ 등 명예로운 별명의 소유자였습니다. 특히 1990년대 초대박 드라마 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한 홍준표는 일명 ‘모래시계 검사’로 대중들에게 인기도 많았습니다. 홍준표의 검사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의 인생 스토리를 정리해 보겠습니다.[목차] 1. ‘장수 고시생’ 턱걸이로 검사 되다.영남고, 고려대 법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홍준표의 검사 입문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네 차례 연속 사법고시에 낙방한 이후, 잠시 평범한 회사원생활도 했지만, 번번이 사표를 던졌고 또다시 고시 공부에 매진합니다.다행히 은행원이었던 아내의 헌신적인 뒷바라지 덕에 1982년 다섯 번 도전 끝에 사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사법연수원에서도.. 2025. 2. 12. 홍준표 부인 이순삼 첫눈에 반해 결혼한 러브스토리 전설의 강골 검사에서 베테랑 정치인이 된 홍준표에게도 달달한 첫사랑의 추억이 있었습니다. 바로 현재 그의 아내인 이순삼 여사를 오랫동안 짝사랑한 사연인데요. 한 편의 청춘드라마 같은 홍준표와 아내의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목차]은행원 이순삼과 첫 만남1976년 10월, 두 사람은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갖게 되는데요. 당시 이순삼은 국민은행에서 재직 중인 은행원이었습니다. 고려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홍준표는 고려대 앞 안암동지점을 방문했다가 이순삼과 처음 만나게 됩니다. 홍준표는 그녀를 보자마자 ‘저 여자 너무 좋다’라고 생각될 만큼 첫눈에 반했습니다.홍준표가 그녀에게 빠진 이유대학 시절 홍준표는 매우 마른 체형이었습니다. 대학 4학년 봄에 신검을 갔는데 당시 몸무게가 48킬로그램이었다고 하니, 너.. 2025. 2. 11. 용혜인의원 '야' 반말 소란 이유 프로필 나이 가족관계 지난 2월 6일 오전 국회에서 '윤석열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증인을 심문하는 과정에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의 발언 도중, 국민의힘 강선영 의원이 "야"라는 반말 고성으로 한바탕 소란이 일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 그리고 용혜인 의원에 대해 심도 깊게 알아보겠습니다.[목차]1. "야" 반말 소동, 왜?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을 심문하면서 3성 장군씩이나 돼서 저게 불법 계엄인지, 군인들을 국회에 투입하는 게 위헌인지에 대해서 모르냐고 따졌습니다. 그러자 여성최초 2성 장군 출신인 국민의힘 강선영 의원이 발끈한 것인데요.당시 정확한 발언의 워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용혜인/기본소득당 의원 : 수도방위사령부의 사령관씩이나 돼 가지고… 법.. 2025. 2. 7.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