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치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물,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의 인생 스토리를 자세히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학자에서 정치인으로 변모한 과정과 그녀의 가족 그리고 최근의 논란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경상도 소녀, 서울대를 거쳐 미국 유학까지
김미전은 1965년 5월 9일,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태어났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성적이 뛰어났지만, 스스로 튀는 것을 싫어해 학급일에 나서지 않고 평범한 학생으로 지냈습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84학번으로 입학했, 원래 꿈은 외교관이었습니다. 대학 수업을 들으며 정치학에 관심이 생겼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미국 아이오와대로 유학을 떠났고, 미국의회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국회사무처 연수국 교수 등을 지냈습니다.
2. 우아한 교수의 날선 입담
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한 김민전은 경희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 시기 그녀는 학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며 학계에서 인정받는 한편, 대중들에게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심야토론’ 등 정치평론가로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게 된 것입니다.
대표작으로 SBS-FM의 대표 시사 프로그램 ‘SBS 전망대’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잘나가던 방송에서 갑자기 하차하게 된 사연에 MB가 등장합니다. SBS에서 방송됐던 ‘대통령과의 원탁 대화’ 프로그램에 김민전이 출연했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수차례 비판적 질문을 던진 것입니다. 이 방송이 끝나고 바로 다음주 김민전의 하차가 결정되었기 때문에 전혀 연관이 없었다고 할 수 없어 보입니다.
3. 남편의 사업 실패, 뇌종양으로 좌절
평탄한 인생 같지만, 젊은 나이에 큰 시련을 겪기도 했습니다. 20대에 결혼해서 두 아이의 엄마였던 김민전에게 날벼락처럼 뇌종양 선고가 떨어진 것입니다. 눈의 시력을 잃어가면서도 사업에 실패한 남편 때문에 가장 노릇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매일 대학 강단에 서고, 어린 아이들을 돌보아야 했습니다.
눈의 거의 멀게 된 지경에 이르러서야 수술대에 올랐고, 다행히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남편도 더 이상 사업에 손을 떼고 현재는 범죄심리학 교수로 활동하는 등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 안철수 멘토를 거쳐 친윤이 된 사연
2012년 대선에서 김민전은 '안철수의 멘토'라는 타이틀로 각종 방송에 등장했습니다. 이후 안철수 캠프의 '정치혁신 포럼' 소속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의 정치적 스탠스는 변화했습니다. 현재는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친윤' 성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4년 3월,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9번 후보로 배정되어 당선되었으며,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최고위원을 거쳤습니다. 이후 전광훈 목사 중심의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 무대에 오르는 등 본격적인 친윤 노선을 드러냈습니다.
5. 최근 논란
백골 최근 김민전 의원은 '백골단' 논란으로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가 되었습니다. 그녀가 이른바 '반공청년단'을 국회로 불러 기자회견을 주선한 것이 문제가 되어, 야당에서는 그녀의 제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주 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잠민전'으로 불리던 그녀에게는 ‘잠자는 국회 백골공주’라는 별명이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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