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란제리룩 논란 사이즈미스로 강제 언더붑? 언더붑이란(제니,현아) +공식 영상 더보기

문가영 돌체앤가바나 란제리룩

인기 배우 문가영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 F/W 2024 컬렉션쇼에서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란제리룩을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11월 돌체 앤 가바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문가영이 화끈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인데요.

문가영 돌체앤가바나

문가영 란제리룩

코스모폴리탄 SNS 공식계정을 통해 연달아 공개된 문가영의 과감한 의상의 영상은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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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는 속옷 사이즈 미스로 인한 '억지 언더붑'이 아니냐며 보기 민망하다는 논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문가영 언더붑

 

언더붑이란 (제니, 현아, 비비)

최근 걸그룹 등 스타들 의상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언더붑'은 섹시한 상의 의상으로 가슴의 아랫 부분을 노출하는 패션입니다. 언더붑이란 영어회화에서 자주 쓰는 표현으로 '붑(boob)'은 '여성의 가슴'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사실 언더붑 패션은 지난해부터 할리우드 등 해외에서는 트렌드한 패션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블랙핑크 제니가 해외 공식석상에서 화끈한 언더붑 의상을 선보이면서 스타들이나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제니 언더붑

제니 언더붑

늘 트렌드를 선도하는 현아도 자신의 SNS를 통해 언더붑 패션을 보여주면서 '역시 힙하다'는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현아 언더붑-현아인스타

가수 비비가 미국 코첼라 무대에서 언더붑을 입은 것도 매우 화제였는데요. 이후 비비는 '옷이 그만큼 올라가 있는지 몰랐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았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비비 언더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