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논란 영상 보기 "조용히 좀 해주세요" 정색 이유 알고보니

최근 가장 핫한 여배우이자 셀럽 한소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클럽 파티에 참석했다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조용히 좀 해주세요!" 호통은 왜?

수많은 카메라가 한소희를 찍고 있는 상황, 한소희는 다짜고짜 "조용히 좀 해주세요!"라고 소리칩니다. 그리고 급 정색한 얼굴을 잠시 풀고 있을 때, 앞에 기자가 '오케이??'하고 묻자, 곧 괜찮다면서 다시 웃으며 포즈를 취합니다.

https://youtu.be/pluxIZP58 Fs

짧은 영상으로 당시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없지만, 일부에서는 '프로답지 못했다', '연예인 갑질이다' 등 부정적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측에서 당시 상황을 해명하기를 "당시 행사장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 있었으며, 모든 스태프들이 사고를 우려해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하던 차였다. 한소희 가까이에 DJ 박스가 있었고 그래서 소리를 크게 냈던 것이다. 특정인에게 소리친 것이 아니다. 오해가 생긴 것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파티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잘 마무리가 됐다고 합니다. 

한소희가 참석한 파티는 프랑스 메종의 프라이빗 아파트먼트에서 진행됐으며, 프렌치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콰트로 컬렉션 20주년 이벤트입니다. 한소희는 부쉐론 글로벌 엠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매혹적인 주얼리 스타일을 한소희만의 매력적인 비주얼로 소화하며 현지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늘 솔직한 한소희답게 직접 디제잉을 하기도 하고, 리듬을 따라 자연스럽게 몸을 흔들기도 하면서 파티를 온전히 즐기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한소희 부쉐론 파티

논란 vs 사이다, 한소희 발언 알고보면...

한소희는 털털하고 솔직한 화법이 더욱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몇 가지 논란이 될 뻔한 상황에서도 당당한 발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논란과 사이다의 중심에 서 있는 한소희의 어록을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눈 밑 피어싱 공개한 한소희....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나를 해봤을 뿐이다. 사실 피어싱은 일할 때 빼면 되는 거 아닌가"

한소희 피어싱 논란 (한소희 SNS)

▶과거 흡연 사진이 공개되자... "그때의 나도 지금의 나도 모두 나인데 어떤 게 나쁘거나 틀렸다고 할 수 없다"

한소희 흡연 논란 (한소희 SNS)

▶외모 지적 악플에... "그래 나 늙었다 어쩔래? 이런 것부터 시작해서 내 외모가 아닌 연기로 포커스를 돌릴 수 있게끔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한다."

유튜브 캡쳐 - 한소희 소신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