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고소1 노소영 비서 고소, 명의도용으로 26억 원 빼돌리고 사칭까지 세기의 이혼 소송만으로도 머리가 아픈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이 자신의 비서를 고소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5년간 개인 계좌와 공금으로 26억 원을 빼돌렸다고 보고 있으며, 용산경찰서는 비서 A를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수사 중입니다. 노소영의 개인 예금이 비서 통장으로? 비서 A는 2019년 아트센터나비에 입사, 노소영의 일정 관리와 심부름 등 보조 업무를 맡았습니다. 입사한 2019년부터 범행은 시작되어 2023년 말까지 노소영의 계좌에서 매월 1-500만 원씩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했습니다. 노소영의 신분증 사본과 인감도장을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손쉽게 시중은행에서 인터넷뱅킹신청을 하고 OTP까지 발급받았습니다. 또한 2020-2022년에는 노소영 명의를 도용한 계좌를 개설.. 2024.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