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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시크릿

김혜경을 둘러싼 모든 논란과 이슈 총정리(쉬운 정리)

by 별빛아침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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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두 번의 대선을 치르고, 또 관직에 있으면서 아내 김혜경은여러 차례 사회적 논란과 법적 이슈의 중심에 섰습니다.
혜경궁 김씨 계정 논란,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논란, 과잉의전 논란 등 주요 사건들을 정리했습니다.

김혜경

[목차]

 

법인카드로 식사비 결제

김혜경은 이재명의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수행비서였던 배 모 씨를 통해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개인 음식값 등을 결제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개인카드로 소고기를 결제한 뒤, 이튿날 결제 카드를 도청 법카로 바꿔치기하는 편법을 썼다는 폭로도 나왔습니다.

이른바 ‘법인카드 유용’ 사건은 2021년 8월 민주당 대선 경선 일정 중, 국회의원 배우자와 당 관계자, 수행원 등 6명의 식사비 10만 4,000원을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결제하게 한 혐의에서 비롯됐습니다.

김혜경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1심에서 벌금 150만 원이 선고되었습니다. 검찰은 항소심에서도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으며, 김혜경은 "세심히 살피지 못한 불찰"이라며 사과했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김 씨가 법인카드 결제를 충분히 인식했다고 판단했고, 해당 사건은 경기도 예산의 사적 유용 의혹으로 사회적 파장이 컸습니다.

과잉 의전 논란

김혜경은 경기도지사 부인 신분으로 수행비서에게 사적인 심부름을 시키는 등 ‘과잉 의전’ 논란에도 휩싸였습니다. 당시 제보자는 배우자 김혜경의 자택 우편물 수령, 병원 문진표 대리 작성, 법인카드 식음료 구매 및 자택 배달을 하는 등 개인 심부름을 지시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과 기자회견 중 김혜경

이 논란이 커지자 김 씨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자의 배우자로서 공과 사를 분명히 해야 했는데 부족했다"며 국민에게 직접 사과했습니다.

"모두 제 불찰이고 부족함의 결과입니다. 앞으로 더 조심하고 더 경계하겠습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김혜경 기자회견 중)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논란

2018년에는 ‘혜경궁 김씨’라는 트위터 계정이 문재인 대통령 등 정치적 경쟁자를 비난한 사실이 알려지며, 해당 계정의 실사용자가 김혜경 씨라는 경찰의 판단이 나와 논란이 일었습니다.

당시 검찰은 세 가지 근거를 들어 동일 인물이라고 주장했는데, '성남 분당 거주 여성, S대 음대 출신, 아들 군복무 중' 등이 일치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검찰 소환 조사 받은 김혜경

이재명은 이에 대해 "아내가 아니다. 아내가 아니라는 증거는 차고도 넘친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아내는 희생제물일뿐...

이재명 김혜경 부부

이재명은 아내와 가족이 정치적 공격의 표적이 됐다며, "아내가 희생제물이 됐다"는 심경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김혜경 씨가 남편을 도운 대가로 고통을 겪고 있다며 미안함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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