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시크릿70 정용진 아버지 정재은, 아들 뒤에 숨은 이유 재벌 3세 정용진이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신세계 총괄회장을 맡고 있는 어머니 이명희와 달리 좀처럼 알려지지 않은 아버지의 존재가 궁금해집니다. 정용진의 아버지 정재은이 후계자로 아들을 밀어준 이유, 아내 이명희와의 부부관계, 정재은의 성품 등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 1. 신세계 후계자로 힘을 실어준 아버지 정재은신세계의 3세 승계가 본격화된 것은 2006년 아버지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이 보유 주식 전량을 아들, 딸에게 물려주면서부터입니다. 정재은 명예회장은 당시 보유지분 7.82%를 전량을 아들 정용진과 딸인 정유경에게 양도했고, 이를 계기로 정용진이 보유한 신세계 지분은 4.86%에서 7.32%로 크게 증가하면서 어머니 이명희에 이어 신세계 2대 주주로 올라섰습니다.이 과정에서 .. 2024. 3. 9. 이명희 일대기(1) 정용진 어머니 81세에도 총수 자리 유지하는 이유 정용진이 18년 만의 승진을 통해 신세계그룹 회장이 되었습니다. 사실 신세계는 ‘이명희 없이는 오늘날의 신세계도 없었다’라고 할 만큼 어머니 이명희 회장의 파워가 강력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은둔의 경영자 이명희 회장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흥미로운 사실들을 낱낱이 풀어보겠습니다. [목차] 1. 이병철의 금쪽같은 막내딸 이명희삼성그룹의 창업주, 이병철 회장에게는 3남 5녀가 있었습니다. 막내아들이 삼성그룹을 물려받은 이건희 회장, 그리고 막내딸이 바로 신세계 이명희 총괄회장입니다. 이병철 회장은 형제들에게 차갑고 냉정한 아버지였지만, 막내딸 이명희에게는 어쩔 수 없는 딸 바보였습니다. 이명희가 아버지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뭐하노’였습니다. 부드러운 부산 사투리로 딸에게 자주 전화를 거는 아.. 2024. 3. 8. 노소영 사생활(2) 노소영 자녀 교육 비법 최윤정 최민정 최인근 노소영은 SK 최태원 회장과 결혼생활 중, 1남 2녀를 낳았습니다. 현재는 파경 절차를 밟고 있지만, 세 아이들만큼은 바르고 자립적인 아이들로 키웠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재벌가 사모님이자 엘리트 노소영 만의 자녀 교육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목차] 평소 노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녀들과 여행, 식사시간 등 일상 사진을 자유롭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평범한 엄마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엄마 노소영 SNS 보러 가기여군 입대 시킨 방목형 교육 1남 2녀 엄마 노소영은 방목형 교육의 신봉론자입니다. 아이들에게 ‘방 치워라’, ‘늦게 자지 마라’ 같은 일상적인 잔소리는 어쩔 수 없지만 억지로 학원을 보내지 않고, 심지어 대학 안 가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둘째 민정이 .. 2024. 3. 7. 노소영 비서 고소, 명의도용으로 26억 원 빼돌리고 사칭까지 세기의 이혼 소송만으로도 머리가 아픈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이 자신의 비서를 고소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5년간 개인 계좌와 공금으로 26억 원을 빼돌렸다고 보고 있으며, 용산경찰서는 비서 A를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수사 중입니다. 노소영의 개인 예금이 비서 통장으로? 비서 A는 2019년 아트센터나비에 입사, 노소영의 일정 관리와 심부름 등 보조 업무를 맡았습니다. 입사한 2019년부터 범행은 시작되어 2023년 말까지 노소영의 계좌에서 매월 1-500만 원씩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했습니다. 노소영의 신분증 사본과 인감도장을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손쉽게 시중은행에서 인터넷뱅킹신청을 하고 OTP까지 발급받았습니다. 또한 2020-2022년에는 노소영 명의를 도용한 계좌를 개설.. 2024. 3. 5.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