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의 당대표를 선출하는 제4차 전당대회가 7월 26일에 치러질 예정입니다. 네 명의 후보자 모두 출중한 정치 스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네 후보자 각각의 인생 스토리부터 정치인으로서 걸어온 발자취를 흥미롭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봐주세요!
[목차]
나경원, MB의 여자에서 나다르크로 우뚝 서다
서울대 얼짱 미모로 이름 날렸던 나경원은 사법연수원 24기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판사에 임용되었습니다. 서울대 법대 동기로 유명한 조국, 원희룡 등이 있습니다.
2002년 대선 기간에 이명박 캠프 대변인으로 정계 입문한 나경원은 'MB 소방수'로서 이명박을 밀착마크하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당시 MB가 BBK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었는데, 이를 해명하느라 나경원은 '주어 경원'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후에도 온갖 패러디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나경원의 파란만장 스토리는 아래 링크에서 계속 읽어보세요!
원희룡, 전두환 세배하고 사죄한 이유
"교과서에 충실했어요" 인터뷰한 학생이 바로 원희룡이라는 사실 아셨나요?
제주 출신 수재로 이름 날렸던 원희룡은 서울대 입학 후 민주화 운동에 빠져 전두환 정권 퇴진을 외쳤습니다. 그런 그의 정계 입문은 반전 넘치게도 한나라당! 당시 원희룡은 보수를 바꿔보겠다는 각오로 보수당에 몸을 던졌습니다.
그러나 이후 전두환에게 설날 세배하는 장면에 생중계되면서 엄청난 욕을 먹었고 급기야 사과까지 하게 됐는데요.
원희룡의 반적 가득 놀라운 스토리는 아래 링크에서 읽어보세요!
윤상현, 박근혜의 남자에서 재벌가 사위로 인생역전
서울대 교수 시절, 전두환의 딸과 결혼했던 윤상현은 장인 전두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계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리고 박근혜를 최측근에서 보좌하며 인지도를 얻은 후, '박근혜를 누나라고 부른다'면서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그랬던 윤상현은 어떻게 롯데가 사위가 되었을까요?
윤상현의 인생 역전 스토리는 아래 링크에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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