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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시크릿

문다혜(문재인 딸) 이혼 재혼 경호원과 돈 거래 의혹

by 별빛아침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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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호원과 돈거래 의혹에 휩싸인 문다혜는 지난 2021년경 남편과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꾸준히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문다혜의 행적과 최근 의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문다혜부부 이혼 확정 

문다혜는 서 모씨와 2010년 부산에 위치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서 모 씨는 로스쿨 진학을 준비중이었으나 2016년 토리게임즈에 취직했습니다. 토리게임즈에서 기획 및 사업 담당부터 팀장직을 맡았지만 실적이 좋지 못했고 약 2년간의 근무 후에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문재인과 문다혜 2017년

남편의 퇴사 후, 2018년 문다혜 부부는 청와대에 있는 부모님을 두고, 태국으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2020년경부터 꾸준히 부부의 불화설이 제기되었습니다. 

마침내 2021년경 두 사람이 이혼한 것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이혼 사유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현재 문다혜의 재혼 소식도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수사 중인 문재인 사위 채용 의혹 

검찰은 문재인 전 사위 서 모씨의 '타이이스타넷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입니다.

태국으로 이주한 서 모씨는 항공사 관련 이력이 없지만 39세의 나이로 타이이스타젯의 전무이사로 채용되었습니다. 타이이스타젯은 태국의 신생 저가 항공사로, 이스타 항공 창업주인 이상득 전 의원이 설립한 회사입니다. 

당선 축하 인사하는 문재인, 문다혜 가족

문제는 이상득 전 의원이 이스타항공에서 71억 원을 빼돌려 타이이스타젯을 설립한 혐의로 고발당했다는 것입니다. 실제 설립자본금 65억 원이 증발하였고, 검찰은 이 돈이 전무이사였던 문재인 사위의 월급 및 인건비, 차량 비용, 태국 콘도 임대 비용에 쓰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상직 전 의원과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죄로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사위가 타이이스타젯 전무이사로 채용된 때가 2018년 8월인데, 그 5개월 전에 이상직 전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것입니다. 중진공 이사장 임명권자가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기 때문에, 사위 취업 대가로 이사장 자리를 준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문다혜 청와대 경호원과 돈거래 정황

검찰은 서 모씨의 채용 의혹을 수사 중에 문다혜가 청와대 경호원과 수상한 돈거래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문다혜는 2019년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의 다가구 주택 한 채를 현금으로 매입했고, 이 돈의 출처를 알고 보니 태국 현지 경호를 맡고 있던 직원과 거래한 수 천만 원이 쓰인 것입니다. 실제 이 다가구주택으로 임대 사업을 했고, 이 과정에서 김정숙 여사의 단골 디자이너 딸 양모 씨와도 금전 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다가구 주택을 매입한 자금 출처가, 서 모씨가 타이이스타젯 전무 채용된 것과 관련한 것으로 보고 돈의 성격을 밝혀내려는 것입니다. 

저열한 수사 비판한 문다혜 

문다혜는 최근 SNS에 검찰 수사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습니다. 

- "상당액의 금전거래라 얼마일까요? 정답: 300만 원 정도?" 

- "그들은 저열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 있게 가자. 가족과 지인 심지어 고등학교 동창까지 털다 전세 부동산 계약서까지 영장 밀고 가져가더니 중앙지검장으로 깜짝 등장" 

검찰이 전 정부에 대한 공격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비판 여론도 상당합니다. 문다혜와 김정숙 여사가 떳떳하다면 모든 의혹이 깨끗이 해소되기를 바랍니다. 

문재인 딸 문다혜 아버지 출마 반대 이유 "노무현 가족처럼 되기 싫다"

 

문재인 딸 문다혜 아버지 출마 반대 이유 "노무현 가족처럼 되기 싫다"

문다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첫 대선 출마 당시, 아버지의 출마를 반대했습니다. 또한 아버지가 유명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에 대해서 심한 거부감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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