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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시크릿

박서원 조수애 이혼 전부인 재혼 아들 공개

by 별빛아침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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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이단아'로 유명한 두산가 3세 박서원은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재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한 번 결혼에 실패한 후, 아나운서 아내를 만난 스토리와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

13살 나이차 극복한 박서원과 조수애

박서원과 조수애는 2018년 12월 서울의 신라호텔에서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야구장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며, 조수애는 1992년 생으로 1979년생 박서원과 열세 살 연하입니다. 

조수애는 초혼이지만 박서원은 재혼이었습니다. 

박서원, 조수애의 결혼식에서 아버지 박용만 전 두산 회장이 "오늘 보셔서 아시겠지만, 민머리가 요새 대세입니다."라는 발언이 큰 화제였습니다. 박용만 전 회장은 아들의 민머리에 담긴 일화를 이야기하면서 박서원이 "머리는 안 물려주셨습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해 하객들은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긴 이혼 공방 벌인 박서원

박서원은 2005년 구자철 한성그룹 회장의 딸이자 구자홍 LS 그룹 회장의 조카인 구원희와 결혼했고 딸을 낳았습니다. 아버지 박용만 회장과 구자홍 회장이 절친한 경기고 동창으로, 사돈 관계로까지 발전한 것입니다. 

2005년 결혼식 당시

실제 미국 유학 중에 만난 두 사람은 한남동의 박용만 회장 집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지만, 2009년부터 별거가 시작됐습니다. 이후 박서원이 구원희를 상대로 이혼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딸의 양육권을 두고 치열한 법정 다툼을 벌였습니다. 기나긴 소송 과정에서 이혼 사유로 고부 갈등이 거론되기도 했으며, 굴지의 두 재벌 가문 간 다툼으로 세간에 오르내리기도 했습니다.   

재벌가 며느리가 된 조수애

조수애는 2016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손예진 닮은꼴의 청순한 외모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 시절

조수애는 결혼과 동시에 JTBC를 퇴사했고,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아나운서에서 이제는 재벌가 며느리가 되었지만, '재벌가 이단아'의 삶을 살아온 박서원의 영향인지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생활을 거리낌 없이 공개하고 있습니다. 

과거거 SNS에서 가족 사진을 삭제하고 서로를 언팔한 것이 포착되어 심각한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최근 다시 활발한 SNS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빈지노, 배우 이지훈, 그룹 세븐틴과 만난 인증샷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서원 닮은 붕어빵 아들 공개 

조수애는 2019년 5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박서원은 본인이 출연하는 유튜브 촬영 중, 유치원에서 하원한 아들의 깜짝 방문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네 살 로기" (박서원 SNS)

▶ 재계 이단아 박서원의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다음 글을 읽어 보세요!

 

박서원 두산 장남 빡빡머리 금수저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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