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아들 최인근 부자 관계 소아 불치병 극복 사연

SK 최태원과 아트센터 나비관장 노소영 사이에는 1남 2녀가 있습니다. 그중 막내이자 외아들이기도 한 최인근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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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이 과시하는 최태원 부자 

최근 최태원 SK회장이 아들 최인근과 어깨동무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유난히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 앞에서 포착되었으며, 다 늦은 저녁시간 부자간에 유독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최태원 최인근 부자 (온라인 커뮤니티)

최태원 최인근 부자 (온라인 커뮤니티)

과거에도 최태원은 자신의 SNS에 아들 인근과 함께 테니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여가를 함께 보내는 돈독한 부자 관계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테니스장에서 찍은 부자 사진 (최태원 SNS)

불치병으로 고생한 최인근

최인근은 어린 시절 소아 당뇨 판정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대부분을 병원 입원실에서 보내야했고, 부모의 가슴을 졸이게 만든 아들이었습니다. 

둘째 최민정 해군 시절, 노소영과 최인근 함께

최인근이 아팠을 당시, 노소영은 인생 밑바닥을 경험했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회고하기도 했습니다. 기업 횡령 등의 혐의로 최태원이 감옥에 간 사이, 홀로 아이 병간호를 해야 했기 때문인데요.

최인근을 살리기 위한 노소영의 선택

노소영은 막내아들 최인근의 불치병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최인근에 대한 교육 방식 또한 두 딸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딸 최민정과 최윤정을 고교시절 중국의 최고 유명 학교로 유학 보낸 반면, 아들 최인근에게는 재벌가 자녀들에게 볼 수 없는 교육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노소영이 선택한 최인근의 교육 방법과 그 이후 이야기는 다음 글에서 계속됩니다. 

노소영 사생활(2) 노소영 자녀 교육 비법 최윤정 최민정 최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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