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정유경 회장 승진, 딸 문서윤 독자 브랜드 론칭

최근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한 정유경의 맏딸, 문서윤이 독자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게 되었습니다. 

문서윤은 걸그룹 연습생으로 데뷔가 임박할 것으로 보였지만, 그보다 먼저 패션브랜드 대표로 이름을 올리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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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윤, 패션브랜드 론칭

문서윤은 최근 독자적인 패션 및 뷰티 브랜드 론칭에 나설 계획이 알려졌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건 독자 브랜드가 될 예정으로, 영문이름 애니(Annie)가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외할머니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에 이어 어머니 정유경 회장을 잇는 신세계 여성 파워를 보여주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딸에게 물려준 신세계를 또다시 딸 문서윤이 물러받게 될지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10만 인플루언서 재벌가 딸 

문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1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소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이기도 합니다. 

재벌가 최초의 걸그룹 데뷔, 왜 불발되었나 

지난 5월, 문서윤의 더블랙레이블 새 걸그룹 데뷔가 불발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걸그룹 데뷔하는 재벌 4세 문서윤 신세계그룹 이명희회장 외손녀, 외삼촌 정용진